첫째 아이 두살 정도 되었을때
저희 지방 작은 소도시 베이비페어에서
유일하게 샀던 인형이예요
둘째가 태어나고
이제 곧 6살이 되는데
둘째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!!!
정말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었던😊
인형이 정말 재질도 봉제도 좋아서
큰 터짐없이 잘 가지고 놀았는데
이제는 때도 잘 안빠지고;;
더이상 가지고 놀다가는 너덜해질거 같아서
크리스마스 선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
작년에 홈페이지 보면서 새걸로 사줄까 그랬는데
인형 얼굴이 너무 동그랗다며 싫다구 하더라구요
가지고 있는 인형이 얼굴이 길어져서..; 다르다고 생각한거 같아요
항상 잠잘때마다 함께 하고 있고 어린이집 등원 할때도 문앞에서 헤어지고 ㅋㅋ
결국 크리스마스 선물로 막상 받으니 친구가 생겼다고 너무 좋아하고
두개를 이제 같이 데리고 다닐거라고😊
좋은제품 오래 이용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