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유쿠션 찾다가 너무 이쁜 패브릭에 디자인에,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사장님(포스)같으신 덕분에
고민도 안하고 질렀어요.
첫애 수유때 이런거 없이 그냥 집에 있던 아무쿠션 베고 수유했었는데, 목이랑 허리 어깨가 너~~~~~~무 아팠었거든요.
그래서 비싸더라도 고민없이 살수 있었던것 같아요.
어제 사온고 나서 6살 큰애가 올라가서 장난치고 뛰어댕기고 했는데도,
쿠션감이 꺼지지도 않고 좋으네요.ㅎㅎㅎ
8월에 애기낳고 사용해보고 또 후기 올릴게요~
예뻐서 좋아요.ㅎㅎㅎㅎㅎ